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올랜도 난사 넘어선 최대 참극…총기규제 다시 도마위? 10-03 10:46


[앵커]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거리에서 발생한 이번 총격 사건은 지난해 6월 올랜도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격 인질극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미국 내에선 다시 허술한 총기 규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이어서 임혜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올랜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사건.

이슬람 과격 사상에 경도된 20대의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이 벌인 이 사건은 100여명의 사상자를 초래하며 역대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됐습니다.

불야성의 카지노 거리, 더구나 떠들썩한 야외 공연장을 노린 이번 총기 난사도 그에 버금가는 사상자를 낳으며, 역대급 참사 반열에 오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총기 소지가 허용되고, 규제도 느슨한 미국 내에선 역대급 총기 피해 사건이 잊을만하면 터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5년 오리건 주 소도시 로즈버그의 한 대학에선 20대 남성이 교실에 난입해 10명의 애꿎은 목숨을 앗아갔고, 2012년엔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최소 2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국내에선 다시금 허술한 총기 규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마련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