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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축제 '케이콘' 오세아니아 상륙…호주 2만명 '열기' 10-03 10:26


[앵커]

케이팝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 등 우리의 문화 컨텐츠를 해외에 전파하는 종합 한류축제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2만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 한류를 만끽했습니다.

시드니에서 김기성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호주의 한류 팬들이 긴 줄을 만들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드니 올림픽 공원 안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종합 한류축제 '케이콘'에 참여하려는 팬들입니다.

올해 6년째를 맞는 케이콘은 케이팝과 드라마, 영화 등 한류를 유럽과 미국, 중남미 등 세계 곳곳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에서는 처음으로 시드니에서 열린 행사에는 엑소와 걸스데이, 워너원 등 9개 아이돌 그룹이 나섰습니다.

이들 그룹은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공연장을 후끈 달궜습니다.

팬들은 호주 전역은 물론 인근 뉴질랜드에서도 찾았고, 맘껏 즐겼습니다.

본 공연에 앞서 아이돌 그룹을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도 큰 인기입니다.

아이돌 멤버와 악수를 한 팬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일부는 실신할 지경이고 눈물도 절로 나옵니다.

한쪽에 마련된 춤을 배우는 코너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종합 축제인 만큼 한국의 미용이나 한글 배우기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딱지치기를 체험하거나 멋진 한복을 입고 사진 촬영도 합니다.

케이콘 행사를 주관하는 CJ E&M은 올해는 멕시코와 일본,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5곳에서 23만 명의 팬을 만났습니다.

시드니에서 연합뉴스 김기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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