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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 연휴 날씨…보름달 중부ㆍ전북만 본다 10-03 09:22


[앵커]

연휴 넷째 날이자 개천절인 오늘은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당초 예보와는 달리 하늘이 흐려서 중부와 전북 지역에서만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비구름이 물러간 하늘에서 뜨거운 볕이 쏟아집니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그늘로 피하고 아이들은 여름 인냥 물로 뛰어 들어 더위를 달래 봅니다.

아침,저녁 서늘한 기운에 챙겨 나온 겉옷은 낮이 되면 되레 거추장스러워집니다.

달력이 10월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늦더위가 기승입니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이 29.4도까지 오르는 등 8월 하순 만큼이나 더웠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비구름 지난 자리로 한반도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 들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까지 불어 한낮에도 서늘하겟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초 예보와 달리 전국이 흐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은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그 밖의 남부 지방은 흐려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금요일은 전국에 또다시 한차례 비가 내려 귀경길에도 불편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금요일까지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고 강풍도 예상된다며, 배와 항공기를 이용하는 귀경객들은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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