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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고속도로 곳곳 정체…정오 정체 '최고조' 10-03 09:11


[앵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한동안 계속되다 저녁 무렵에야 풀릴 것으로 고속도로공사는 내다보고 있는데요.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조성흠 기자.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추석을 하루 앞둔 아침부터 귀성차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곳곳에서 서행구간과 정체구간이 증가해 귀성객 발걸음을 더욱 답답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속도로 전구간 서울에서 지방 방향 정체길이가 260km를 넘어섰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잠원나들목 근처에서 잠시 혼잡하지만 곧 제 속도를 찾는데요.

다시 서울요금소부터 청주나들목까지 약 60km 대부분 구간을 가다서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팔곡분기점부터 행담도휴게소까지, 동서천북기점에서 군산휴게소까지 약 40km 구간에서 거북이 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현재 중부고속도로는 하남분기점부터 남이분기점까지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역시 강릉방향으로 둔대분기점을 시작으로 용인휴게소까지 정체 구간 발생했습니다.

귀성길 정체의 경우 낮 12시를 기점으로 절정을 이루고 오후 7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6시간,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대전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소에 비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더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약 45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무엇보다 안전 운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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