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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정체 절정…자정부터 통행료 면제 10-02 18:11


[앵커]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체는 저녁 6시에 가장 심하고 늦은 저녁부터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일 하루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라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추석 연휴 삼 일째에 접어들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 때 서울에서 지방 방향 정체 길이가 290km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지금 가장 막히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인데요.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정체 길이가 100km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안성에서 천안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부구속도로는 공평에서 서청주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용인에서 양지 구간 흐름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한편 오늘 귀성 정체는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후 6시 현재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 그리고 대전까지는 3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재 정체 상황이 저녁까지 이어지고 저녁 이후부터 자정까지는 조금씩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오히려 내일 오후에 출발하시는 편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정체를 피해 내일 새벽부터 출발한 차량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혹시 늦은 밤에 출발하시려는 분들은 졸음 운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밤 12시부터 내일 하루 동안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하이패스 미부착 차량이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한 경우에도 요금이 면제되니 차로에서 정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무엇보다 안전 운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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