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문 대통령, 교통방송 일일통신원 변신…귀성객에 교통안내 10-02 18:13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직접 교통안내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TBS 교통방송 라디오에 출연했는데요.

고속도로와 국도 교통정보를 안내하고, 추석인사를 했습니다.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이 시간 현재 가장 밀리는 고속도로는 역시 경부 고속도로입니다. 부산방향으로 서울 요금소 이전부터 총 30여km 구간이 정체…"

운전자들이 즐겨 듣는 교통방송 라디오.

경부고속도로의 귀성길 교통상황을 설명하는 목소리가 평소와 다릅니다.

<문재인 / 대통령> "갑자기 대통령이 나와서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임시공휴일 포함해서 추석 연휴가 깁니다. 그 동안 열심히 일하신 국민 여러분, 여유 있게 고향도 다녀오시고…"

문재인 대통령이 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에 '일일 교통 통신원'으로 깜짝 출연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국민들에게 추석인사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을 기원한 문 대통령은 귀성객들의 안전운전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고향 가는 분 열 분 중 여덟 분 이상이 승용차를 이용해 고향을 가시는데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졸음운전'입니다."

문 대통령은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피곤할 때는 꼭 휴식을 취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 좌석 안전때 착용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라디오 출연에 앞서 교통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교통상황을 보고 받은 문 대통령은 추석 귀성과 귀경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게 교통을 관리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교통방송 출연 이후엔 남극세종과학기지 연구원과 위안부 할머니, 육군 훈련병의 어머니 등 휴일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