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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29도, 낮 더위 기승…내일부터 찬바람 10-02 15:29


[앵커]

오늘 내륙지역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되찾았지만, 해안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찬바람이 불며 추석당일까지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연휴 셋째날인 오늘 대부분 지역 하늘이 맑게 갰습니다.

현재 서울 보시는 것처럼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면서 기온을 빠른 속도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은 28도까지 올라있고요.

전주는 21.8도, 수원 26.8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해와 남해, 제주해상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바닷길 이용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내일까지 다소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이 예상돼 뱃길 이용시 기상상황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내륙지역은 구름만 지나면서 낮 기온도 어제보다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금세 서늘해져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니까요.

오늘도 옷차림에 유의하셔서 저녁 외출 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을 앞둔 내일은 낮부터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내일부터 낮기온 전국이 20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추석 당일 아침에는 수은주가 10도 선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가 바람까지 불어와서 실제로는 더 춥다고 느껴질 것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과 제주, 남해안 지역은 모레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텐데요.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대부분 내륙지역은 내일과 모레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추석은 당일 저녁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풍성하고 건강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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