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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몸살'…오후 6시 절정 10-02 15:22


[앵커]


추석 연휴 셋째 날을 맞은 전국 고속도로에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정체는 저녁 6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사항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한 시간 전보다 서울을 빠져나가려는 차량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삼일째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곳곳도 막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에서 지방 방향 정체 길이는 현재 250km에 육박하고 있고, 지방에서 서울 방향 정체 길이도 50km로 한 시간 전보다 늘고 있습니다.

가장 막히는 곳은 경부고속도로인데요.

기흥에서 안성, 북천안에서 목천까지 전 구간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부구속도로는 오창에서 서청주 구간과 마장에서 남이천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마성부터 양지 구간과 호법에서 이천 구간이 막힙니다.

오늘 귀성 정체는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는 내일 새벽 1시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연휴가 전체적으로 길어 차량 흐름이 분산되는 만큼, 예년보다 혼잡함은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2시 현재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20분,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강릉까지는 3시간 10분, 그리고 대전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 전국 예상 교통량은 440만대인데요.

현재까지 총 180만대가 움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50만대, 지방에서 서울방향으로는 43만대가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현재 비가 그쳤지만 전국 곳곳에 아직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안전 운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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