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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블랙리스트 의혹' 김재철 등 추석 후 '줄소환' 10-02 11:08


이명박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 의혹과 관련해 김재철 전 MBC 사장 등 공영방송사 전 경영진이 대거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추석 연휴 이후 김 전 사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김 전 사장을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지만, 추후 피의자 전환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10년 2월 선임된 김 전 사장은 취임 후 'PD수첩'을 비롯한 MBC 간판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유명 기자와 피디를 해고해 인사권 남용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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