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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추석 쇱니다"…중국ㆍ싱가포르도 명절 분위기 '들썩' 10-02 10:31


[앵커]

중국과 싱가포르 같은 중화권 국가에서도 우리의 추석과 같은 중추절을 쇱니다.

명절을 맞아 들뜬 모습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안승섭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려한 폭죽으로 중추절 연휴 시작을 알립니다.

도심 한가운데 세워진 대형 트리는 빨간 장신구를 달았습니다.

장수를 뜻하는 잉어와, 정유년을 상징하는 붉은 닭 등불도 보입니다.


대형 용 장식도 화려한 빛을 뽐냅니다.

거리 곳곳은 인파로 붐빕니다.

<현지 주민> "싱가포르에 여러 해 살았지만 중추절 행사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중추절 기념행사에는 지난달 취임한 할리마 야콥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들뜬 분위기는 한국의 여느 도시와 다르지 않습니다.

<방글라데시 관광객> "이색적인 경험입니다. 중국의 명절이지만 저도 즐겁네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매표소와 탑승구 마다 길게 줄을 선 모습은 우리 귀성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차오 원신 /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기차역> "연휴 기간 하루 평균 55만여 명의 여행객이 우리 기차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기간 7억 명 이상의 중국인이 국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연합뉴스 안승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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