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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초반부터 비바람…대부분 오후에 그칠 듯 10-02 10:02


연휴 초반부터 비바람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틀새 제주와 남해안일대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제주 윗세오름으로는 364mm에 달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렸고요.

여수나 남해 등 남해안 곳곳에서도 100mm 이상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은 5mm 안팎 정도 오는데 그쳤습니다.

지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하늘은 맑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이 대부분 동쪽으로 빠져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동과 남부, 제주 곳곳으로 약한 비가 오고 있는데요.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어김없이 찬바람이 불면서 또 한번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서요.

추석 당일아침 서울 기온이 다시 10도 초반까지 낮아지겠습니다.

성묫길엔 옷을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그치고요.

차츰 날이 개겠는데요.

동해안지역만 밤까지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가로는 오늘까지 바람이 계속해 세게 불어대겠고요.

대기상태는 전국이 내내 청정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9도까지 올라 꽤 덥겠지만, 전주와 대구는 24도에 머물면서 남부지방은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오늘 모든 바다로 거센 풍랑이 일 것으로 보여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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