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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우경보 방금 해제…항공기 정상 운항 10-02 09:51

[앵커]


제주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방금 전 해제됐습니다.

밤 사이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제주에서는 폭우에 강풍이 더해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는데요.

비바람이 잦아들면서 항공기도 정상 운항하게 됐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구하림 기자.

[기자]


네. 제주지방기상청은 방금 전 8시 30분, 약 4시간 동안 내렸던 호우 경보를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했습니다.

밤 사이 제주에는 최대 3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렸는데요.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가 약 330mm, 제주도 남부가 244mm에 이릅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릴 만큼 비바람도 심했지만, 기상청은 앞서 오전 6시 강풍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지난 밤 거셌던 비바람이 아침이 되면서 잦아든 것인데요.

부산과 고성, 거제 등 남해안 일부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지난 밤 시간 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 4시 이후부터 호우주의보가 한 곳 씩 해제돼 현재는 경남 모든 지역에서 해제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렸다며, 오후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폭우와 강풍 때문에 제주에서 귀성객들도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제 항공기가 정상 운항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호우경보가 해제되면서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젯밤엔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제주공항에서는 출발과 도착 비행기 17편이 결항했고, 241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회항한 항공편도 11편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바람 탓에 어제로 예정됐던 서귀포 칠십리 축제 가요제와 폐막식이 취소되는 등 야외 행사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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