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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트럼프 "리틀 로켓맨과 협상은 시간낭비" 10-02 09:48

<출연 : 신범철 국립외교원 교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과 직접 대화 채널을 통해 대화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를 공개 질책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신범철 국립외교원 교수 자리 함께 하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먼저 어제 있었던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의 발언 이야기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소통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블랙아웃 같은 암담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북미 관계, 대화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질문 2> 틸러슨 국무장관이 현재 북미가 2~3개의 대화 채널을 열어두고 직접 접촉을 시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 대화 채널이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 2~3개의 대화 채널, 어떤 것이라고 짐작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틸러슨 국무장관의 대화 접촉 시사 발언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 직후 나왔는데요. 이 때문에 회담에서 중국 측으로부터 모종의 언질을 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요?

<질문 4> 하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발언이 있은 지 하루 만에 SNS를 통해 틸러슨을 공개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대통령과 국무부 장관의 엇박자, 하나의 전략일까요? 아니면 말 그대로 불협화음일 뿐일까요?

<질문 5> 북미 간 대화 국면 전환, 말처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단 추석 연휴와 10월 10일 18일을 전후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북한, 도발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이런 가운데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서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군사적 선택은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앞서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국장이 러시아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했습니다. 이를 두고 러시아가 북미 문제 중재자로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8> 이렇게 한국은 빠진 채 북미, 북러, 미중간의 접촉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또 다시 ‘코리아 패싱’ 현상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북미간의 전격적인 대화가 진행될 경우 우리 정부의 입지,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질문 9>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5개 나라를 순방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순방을 전후해 북한과의 전격적인 협상 테이블이 마련될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0> 트럼프의 순방 국가 중 가장 주목되는 국가가 바로 중국인데요. 중국 역시 "트럼프와의 만남이 환상적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북핵 문제에 있어 담판을 지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11> 미 국무부의 2인자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이 이번 달 중순 방한합니다. 어떤 내용이 오가게 될까요? 예정돼 있는 미중 회담이나 북미 대화 채널등에 대해 우리 측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까요?

지금까지 국립외교원 신범철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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