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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행렬 분산 뚜렷…오늘ㆍ내일 귀성인파 절정 10-02 09:22


[앵커]


연휴가 길어지면서 주요 역과 터미널은 예년에 비해 비교적 한산합니다.

하지만 추석명절을 앞둔 오늘(2일)부터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직까지는 귀성길 표가 여유가 있다고 하니까 지금이라도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귀성길 표정 이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귀성 인파로 몰린 서울역.

가방과 선물 꾸러미를 든 손은 무겁지만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 있습니다.

외지에서 공부하는 여대생은 엄마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김나은 / 대학생> "엄마 밥이 제일 먹고 싶었고요. 내려가면 엄마한테 맛있는 밥도 해달라 하고, 연휴가 굉장히 길잖아요. 가족들이랑 놀러 가고…"

휴가를 받은 군인은 월급을 알뜰히 모아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정승우 / 군인 휴가자> "저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이 많이 했었는데, 어른이 됐으니까 고생하지 말고 앞으로 더 건강하게 사셨으면…"

오랜만에 만나는 연인들, 설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조예지 / 경기도 의정부시> "남자친구가 대구에서 올라오고 있어서 이번 연휴 맞이해서 같이 데이트 하고 놀려고 하고 있고요. 이번에 연휴가 길어서 오래 놀 수 있어서 설레고 좋아요."

추석연휴 이틀째를 맞아 역과 터미널에는 고향길을 오르는 시민들과 역귀성객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여느때와 비교하면 한산한 편입니다.

연휴가 열흘간이라 귀성길이 분산된 건데, 추석을 앞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귀성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와 고속버스 등 귀성길 차표도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현장을 찾거나 앱을 통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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