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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피홈런 3개' 류현진…PS 선발 빨간불 09-30 17:45


[앵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경기 초반 대거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포스트시즌 선발 전망은 한층 더 어두워졌습니다.

최태용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콜로라도와의 3경기에서 모두 패해 약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

류현진은 올 시즌 자신에게 14타수 8안타를 때려낸 천적 아레나도에게 1회초부터 발목을 잡혔습니다.

류현진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아레나도에게 홈런포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스토리에게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다음 타자 레이놀즈에게도 투런포를 맞는 등 1회에만 홈런 2방을 얻어맞았습니다.

2회에도 또 한 번 투런 홈런을 맞아 2이닝 만에 홈런 3개를 포함해 6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류현진에게는 이번 경기가 사실상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펼치는 최종 오디션이었던 만큼 선발 전망은 한층 더 어두워졌습니다.


이미 정규리그에서 5선발 경쟁을 벌이던 마에다의 불펜행이 확정된 상황에서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4선발 자리를 두고 우드와 팽팽히 맞서고 있었습니다.

우드의 올 시즌 성적은 16승 3패로 올 시즌 5승밖에 거두지 못한 류현진에 객관적인 기록에서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번 경기 전까지 후반기 평균자책점 2.42로 호투하며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이 이번 경기에서 시즌 초와 같이 경기 초반 홈런을 허용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포스트시즌 4선발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연합뉴스TV 최태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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