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맏형 이준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준형은 네벨혼 트로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최고점인 148.52점을 얻었습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록한 74.37점을 더해 총점 222.89점으로 26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피겨는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이후 16년만에 남자 싱글 종목에서 동계올림픽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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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30 10: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