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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오히려 피로 누적…명절증후군 막으려면 09-30 10:49


[앵커]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지만 명절음식 준비에 장거리 이동까지 더하면 오히려 피로감은 누적됩니다.

추석 연휴 피로극복 방법을 소개합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추석연휴. 통행료까지 면제돼 고속도로를 이용한 장거리 고향길은 어느 때보다 더딘 흐름입니다.

고향집에서 명절상을 차리며, 갑자기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모두 체력소모가 큰 일입니다.

이때문에 명절만 지나고 나면 오히려 피로가 가중되는 증상을 겪습니다.

일명 명절증후군입니다.

육체 피로를 동반하는 명절증후군은 예방이 우선입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 어려운 명절에는 바쁘게 명절일을 한다고 끼니를 거르지 말고, 식사는 제때 해야합니다.

<박민선 /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지방이 같이 섞여있는 우유나 치즈를 섞어서 간식을 먹는 것이 명절 때 일을 하면서 생기는 체력의 저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꺼번에 일을 하려고 하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도와가며 나눠서 일을 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또 장거리 이동 중에 몸의 움직임이 줄어들면 혈액이 다리 쪽으로 몰려 붓기 쉬워집니다.

<박민선 /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몸의 움직임이 줄면 심장의 박출량이 줄어들면서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중간중간 내려서 모든 가족이 스트레칭을 한다던가 살짝 걸으시면서 신체활동을 가지도록 하시는게 중요하고요."

가볍게 곁들이는 술도 간에는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음주를 할 때는 과일이나 밥을 같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절상은 가볍게 하고 덕담은 후하게 하는 것이 명절증후군 예방에 최선책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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