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열흘 간의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예보가 있어서 귀성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자세한 연휴 날씨와 보름달 전망까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역대 최장 추석연휴입니다. 고향 오가시는 분들 또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날씨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연휴 날씨 어떻게 전망되나요?
<질문 2>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제법 많은 비가 예보됐다고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빗길이다보니 귀성길에 불편이 예상됩니다. 비가 얼마나 많이 내리고 또 그치는 시점은 언제쯤인가요?
<질문 3> 연휴 초반 비 예보가 있는데, 무엇보다 섬 지역을 오가는 귀성객들은 혹시라도 뱃길이 막힐까봐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연휴기간 바다 날씨는 어떻습니까?
<질문 4> 추석 보름달 보며 소원 빌 계획 세우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보름달이 뜨는 시각과 또 언제쯤 보면 좋을지도 알려주시죠.
<질문 5>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고향 찾으시는 분들 또 여행이나 나들이 떠나니는 분들 계실텐데요. 무엇보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장거리 운전시 주의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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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30 09: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