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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연휴 시작…서울역 귀성ㆍ역귀성 인파 몰려 09-30 09:13


[앵커]

추석은 아직 사흘을 앞두고 있지만 서울역은 주말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고향길에 오르거나 역귀성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서울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역대 가장 긴 열흘의 연휴가 시작되는 날인 만큼 일찍부터 서울역에 나와 귀성길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시민들은 여행용 가방을 끌며 양 손엔 선물세트를 들고 열차를 기다리며 들뜬 모습입니다.

코레일은 29일부터 9일까지 11일 동안 추석 특별수송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철도 이용객 수송에 특별히 더 신경 쓸 계획입니다.

오늘(30일)은 4만7천여 명의 이용객이 서울역을 찾을 것이라고 코레일은 예상했는데요.

지난해보다 5천여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40만3천 명, 모두 444만 명이 철도를 이용할 전망인데 지난해보다 26만 명이 줄었습니다.

코레일이 오늘(30일) 운행하는 철도편 중 ktx는 모두 269회로 평소보다 14회 많습니다.

새마을과 무궁화호의 경우 14회가 증편된 378회입니다.

연휴 동안에는 모두 7,121회 운행되는데 평시보다 310회 증편된 겁니다.

ktx는 156편, 새마을과 무궁화호는 154편이 늘었습니다.

오전 8시 기준으로 연휴 철도 예매율은 모두 71.8%로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하신 분들은 창구나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ktx 승무원들의 파업은 오늘(30일)까지 진행되지만 열차운행에는 차질이 없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파업으로 음식판매 승무원들이 열차에 타지 않아 주전부리나 음료를 살 수 없어 이용객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서울역 2번 출구 앞 평창스토어 앞에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홍철 기계체조 선수와 펜싱 선수단 등 15명 등이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귀성 현장을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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