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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민족대이동…퇴근길 고속도로 정체 9시 해소 09-29 20:07


[앵커]


역대 가장 긴 한가위 연휴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퇴근 시간 들어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지만 긴 연휴 덕에 평소 금요일 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서형석 기자.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이제 열흘 동안의 황금 연휴가 시작된 셈인데요.

고속도로는 평소 금요일과 비슷한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약 52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51만대로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34만대의 차량이 지방으로 내려갔고 3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올라왔습니다.

퇴근 시간 이후 정체 구간이 다소 늘었는데요.

수도권 중심으로 진출입 부근을 제외하곤 대부분 구간 원활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정체는 밤 9시에서 10시 쯤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차량을 이용해 이곳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10분, 강릉까지 2시간 22분이 소요됩니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500만대로 평소 금요일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적은 전국 46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고 귀성길 정체는 오전 6시부터 시작돼 점심시간 정점을 찍고 오후 내내 유지되다가 저녁 8시 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모두 3천717만명에 달하는데요.

작년 추석보다 약 5% 증가했지만 연휴가 긴 덕분에 이동량이 나뉘면서 1일 평균 이동 인원은 작년 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추석 당일 이동 인구는 최대 726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설문 조사한 결과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3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 오후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교통상황을 꼭 확인하신 후 길을 나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보내기 위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운전인데요.


특히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체에 졸음운전하기 쉽습니다.


고속도로 곳곳에 있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들러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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