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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MB 첫 입장 표명 "적폐청산 퇴행적…성공 못 해" 09-29 12:25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ㆍ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정치권에 불고 있는 이른바 '적폐 청산' 움직임에 대해 "퇴행적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치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최근 정치권에 불고 있는 적폐 청산 드라이브에 대해 "적폐 청산과 같은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도 못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페북에 글을 올리기 전 관계자 회의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해 심하게 화를 내, 주변 사람들이 말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적폐 청산에 대한 이 대통령 측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됐다고 봐도 될까요?

-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sns에 "때가 되면 국민여러분께 말씀 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추가적인 대응도 예상되는데요. 추가적인 대응이 나온다면 어떤 형태가 될까요?

<질문 2>이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반응에 대해 여당과 국민의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과는 달리 청와대와 자유한국당은 별다른 논평을 내놓지 않았는데요.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와 국정원등이 작성한 7건의 문건을 공개했는데요. 문건을 보면 VIP 퇴임 이후 안전판 역할을 위한 청와대 출신 인사들에 대한 '국회의원 선거지원'이나 'KBS 민주당 도청의혹 사건' 수사 무마 시도, '좌파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보고 정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 문서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청와대와 국정원의 정치 개입 사태 아닙니까?

<질문 4> 이번 문건 공개에 대한 적절성 논란도 있는데요. 민주당은 대통령 기록물이지만 일반 기록물인데다 원본이 아닌 "이재정 의원이 열람을 한 뒤 옮겨 적어 재구성 한 것"이어서 공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국가기록원은 "국회의원의 요청에 의해 열람은 가능하지만 일반 공개는 안 된다”는 입장이거든요. 이번 문건 공개 불법이라고 봐야 하는 겁니까?

- 자유한국당의 정진석 의원,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감옥에 넣고 보수 우파의 씨를 말리려는 속셈을 노골화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질문 5> 이렇게 mb 정권에 대한 적폐 청산 움직임이 거센 상황에서 청와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추석 선물을 보낸 것으로 확인돼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 주변에선 "병주고 약주냐"며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또 일각에서는 댓글 사건 등의 수사대상으로 거론중인 이 전 대통령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는 것이 적절하냐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한데요?

<질문 6> 바른정당 중진의원들이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수통합추진위' 구성을 합의한 것을 두고 바른정당 내 의원들 간의 분열 움직임이 관측됩니다. 이번 통합 추진위 구성을 두고 대표적 자강파인 유승민 의원은 "개인적인 일탈"이라며 의미를 축소하고 하태경 의원은 "한국당으로 갈테면 가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통합파는 "이미 보수 통합 열차는 떠났다"며 통합을 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질문 7> 당내 자강파와 통합파의 구성을 보면 자강파가 조금 많은 듯 보이지만 결국 통합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바른정당, 분당 사태로 갈까요? 아니면 결국 통합하게 될까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한국당 친박계 의원 16명이 기자회견을 갖고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친박계 의원들은 "도주 우려가 없음에도 편법을 동원해 구속영장을 발부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계속하겠다는 것은 피고인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방어권을 제한하는 행위"라며 불구속 재판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친박들의 이런 행보,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보수 통합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까요?

지금까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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