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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일제히 추석메시지…'적폐청산' 공방 지속 09-29 12:21

[앵커]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도 일제히 관련 메시지를 쏟아내며 본격적인 추석 민심잡기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여당과 정부의 적폐청산 드라이브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최대 열흘이라는 긴 연휴를 맞아 각 당은 일제히 추석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바란다는 말 속에 각 당의 지향점을 녹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역사상 가장 불안한 추석"이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안보 강화로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결실을 나누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추석처럼 이념 대립을 넘는 정당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바른정당도 "여러운 와중 보름달처럼 넉넉한 추석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각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역, 용산역 등을 찾아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적폐청산의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했습니다.

"과거를 바로잡지 않으면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이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며 "5년도 남지 않은 좌파정권이 앞서간 대한민국 70년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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