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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오가는 2층버스…"입석 줄고 출퇴근 불편 해소" 09-29 11:09


[앵커]

서울과 경기도내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버스노선에 2층버스가 잇따라 투입되고 있습니다.

승차인원이 일반 버스보다 30여명이나 많아 출퇴근 시간대 승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출근 시간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입니다.

좌석이 부족해 상당수 승객이 서서 갑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광역버스라 사고라도 나면 큰 화를 당할 수 있지만 지각하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신도시의 경우 버스노선이 적어 광역버스 입석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조경호 /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사람은 많고 입주가 계속되기 때문에 차는 적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게 바로 2층버스입니다.

한 번에 승객을 최대 72명까지 태울 수 있어 광역버스가 세 번 운행할 때 두 번만 운행해도 비슷한 수의 승객을 나를 수 있습니다.

저상버스여서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차량의 안정성도 매우 좋습니다.

<정현정 / 경기 김포시 운양동> "생각보다 위험하지도 않고 편안하고 아이하고 함께 한 번 정도 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년전 김포-서울시청 노선에 첫 투입한 이래 21개 노선에 43대가 운행 중인데 교통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영근 / 경기도 교통국장> "2층버스가 투입된 노선의 경우에 입석률이 45% 감소하고 있고 이용자 만족도가 80%가 넘습니다."

경기도는 2층버스가 효과를 거둠에 따라 내년 초까지 14개 시군에 143대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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