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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일제히 추석메시지…'적폐청산' 공방 지속 09-29 10:59

[앵커]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도 일제히 관련 메시지를 쏟아내며 본격적인 추석 민심잡기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민경 기자.

[기자]


네, 최대 열흘이라는 긴 연휴를 맞아 각 당은 일제히 추석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바란다는 메시지 속에 각 당의 지향점을 녹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추석 인사를 전하며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역사상 가장 불안한 추석"이라면서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며 안보 강화로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추석은 결실을 나누고 새로운 출발"이라며 "이념 대립을 넘는 정당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바른정당도 "여러운 와중 보름달처럼 넉넉한 추석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각 당은 오늘 오전부터 서울역, 용산역 등을 찾아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추석 인사를 전합니다.

[앵커]

강 기자, 여당과 정부의 적폐청산 드라이브 그리고 보수야당의 통합추진을 둘러싼 진통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 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적폐청산의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하며 "과거를 바로잡지 않으면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은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며 "5년도 남지 않은 좌파정권이 앞서간 대한민국 70년을 모두 부정하고 나선 것"이라고 또다시 반발했습니다.

한편 바른정당은 오늘 오전 8시 30분 의원총회를 열어 '보수 통합 추진 위원회'로 촉발된 당의 내부 갈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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