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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사에 유감표명…"미, 연말 전략자산 순환배치" 09-28 07:31


[앵커]

문 대통령은 이번 여야 4당 대표와의 회동에서 고조되는 북핵 위협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야당이 불만을 터트려온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는데요.

이준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 대통령과 4당 대표의 이번 회동은 역시 북핵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한미동맹의 균열, 외교안보팀 내부혼선에 대한 우려와 북핵 방어력 강화 필요성을 거론하며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한미공조에는 빈틈이 없으며 사드 문제도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를 낼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청와대는 미국이 전략자산의 순환배치 확대를 명문화했고, 연말부터 배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점도 4당 대표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팀 혼선이 계속될 경우 조치하겠다고 밝히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대북특사 제안에는 현 시점에선 보낼 때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여야 대치정국의 최대뇌관으로 작용해온 인사문제에도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대 인사 원칙을 세웠는데 구체적인 세부세칙을 만들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일부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여야 4당 대표들에게 위중한 안보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야당 측의 북핵 대응 관련 요구에도 최대한 부응하려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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