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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밤 깊을수록 새벽 가까워…평화 반드시 온다" 09-27 21:14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진다"며 "한반도 평화는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담회 자리에서였는데요.

통일을 위한 노력에 아낌없는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 꾸려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공조를 통해 북핵문제에 단호하게 대응하되 평화 통일을 위한 준비와 노력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정,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통일국민협약' 체결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진보보수를 뛰어넘어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 가능하고, 변함이 없는 통일 원칙을 정립해주시길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남북관계가 막히면서 민주평통의 존재감이 많이 약해졌다며 국민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개혁과 혁신을 주문하고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거듭 강조하면서 지금은 상황이 쉽지 않지만 평화와 번영은 반드시 올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법입니다. 평화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통일은 준비된 만큼 빨라질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참석한 세계 한인의 날 행사에서도 지금은 어렵지만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해 평화로 나가야한다며 단합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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