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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북핵위기속 한미공조 더 두터워져…우발상황 관리해야" 09-27 13:08


[앵커]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핵 위협이 고조될수록 한미간 공조는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발적 군사대응에 대한 상황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이틀간 대북 공조 외교에 총력전을 펼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귀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핵 위협이 고조될 수록 한미간 대북 공조는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으나, 확고한 북핵 불용이라는 원칙 하에서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달성한다는 한미간의 공동의 목표를 분명히 확인하였습니다."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 토머스 새넌 정무차관 등 미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만나 북핵 대응과 관련한 시의 적절한 협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특히 우발적인 군사대응에 대해서는 한미간 상황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지나친 긴장 고조라던가 우발적 군사 충돌로 확대되지 않도록 냉철한 자세로 양측이 상황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공감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앞서 존 매케인 미 상원 군사위원장과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등 의회 지도부와도 면담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핵 문제를 대화로 견인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또 이번 의회 지도자들,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공공외교 측면에서도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강 장관은 아울러 오는 11월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서도 의제 등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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