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의 새 보금자리인 충북 진천선수촌이 문을 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촌식 행사를 합니다.
2004년 건립을 시작한 진천선수촌은 5천130억원의 예산을 들여 13년만에 완성됐습니다.
진천선수촌은 기존 태릉선수촌과 비교할 때 규모와 수용인원에서 약 3배이상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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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7 12: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