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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발목잡은 '섹스팅' 위너 21개월 징역형 09-27 10:56


미성년자에게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일명 '섹스팅'을 한 앤서니 위너 전 연방 하원의원이 21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위너는 지난해 15살 여고생에게 외설적인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5월 유죄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그는 지난 대선의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오랜 '문고리 권력'으로 알려진 후마 애버딘의 전 남편으로,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말 대선 막판 판세를 요동치게 한 연방수사국(FBI)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의 결정적인 빌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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