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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11월쯤 재계CEO 또 만날것"…중간평가할 듯 09-26 21:53

[뉴스리뷰]

[앵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오는 11월 재계 CEO들을 다시 만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필요하면 총수들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벌개혁에 대해 자발적 변화를 기대하겠다던 종전 입장이 이를 계기로 변곡점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이경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시종일관 거침이 없었습니다.

조만간 재계 경영자를 다시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연말까지 4대그룹에 개혁의지를 보여달라고 주문한만큼 이에 앞서 사실상 중간평가를 제안한 셈입니다.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11월쯤 되면 그분들을 한번 더 봐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당부드렸던 것에 대해 어떻게 하고 계신지 의견을 들어봐야 되겠고요."

김 위원장은 대기업의 법위반 혐의에 대해 재계 스스로 자정노력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채찍이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일감몰아주기 규제 등등을 비롯해 법위반 혐의에 대해 보다 엄격한 법집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마침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만큼 개혁 속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과징금의 상한을 높이면서 동시에 법위반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가중하는 것을 강화하는 것이고 오늘 국무회의때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최근 논란이 일었던 포털공룡 네이버에 대한 입장에 대해선 시장 개척자이자 시장지배자라며 사회적 책임에도 무게를 뒀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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