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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촛불혁명 정신은 부정부패 척결"…반부패협의회 주재 09-26 21:29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반부패정책협의회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반부패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이 기구는 문 대통령의 지시로 신설됐는데요.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정신은 부정부패 척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부정부패 척결을 새 정부의 모든 정책의 출발로 삼겠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역사 앞에 평가 받을 핵심 지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반부패정책협의회의 첫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입니다.


이 회의엔 법무부와 국세청, 경찰청 등 반부패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부처장이 참석했고, 감사원장과 국가정보원장도 배석했습니다.


참석자들 앞에서 문 대통령은 권력형 비리에 대한 근절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국가 권력을 운영하면서 부정하고 부패한 방식으로 국민의 삶을 옥죄고, 국민의 세금을 자기 주머니 속의 돈인 양 탕진했습니다. 그러면서 반칙과 특권이 일상화돼 국가청렴지수가 15계단이나 하락하는…"

문 대통령은 청와대부터 청렴성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회의 참석 기관들은 문 대통령에게 부패척결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법무부는 뇌물, 알선수뢰, 알선수재, 횡령, 배임 등 5대 중대범죄와 지역 토착비리를 엄단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회는 민간 분야의 고질적 부조리인 갑질과 담합 등 민생분야 불공정행위 근절대책을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방위사업 컨설팅업자 신고제 의무화를 추진하고, 폐쇄적 무기획득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까지 국가청렴도 점수지수(CPI) 20위권대를 달성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각 기관이 정보를 공유해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반부패 추진전략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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