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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연예술이 한 자리에…2017 SPAF 09-26 19:25


[앵커]

지난 15일 시작된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출품된 공연마다 큰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각광받은 공연까지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저의 암살을 두고 갈등하고 두려워하는 브루투스.

암살에 성공하고도 새로운 혼란에 빠져버리는 로마 공화정 말기의 어수선한 정국이 무대위에 펼쳐집니다.

루마니아의 거장 실바우 푸카레트의 작품 '줄리어스 시저'는 올해로 17회를 맞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개막작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매년 가을, 공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올해 역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공연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어 해외 출품작 묶음 판매는 진작 매진됐습니다.

'위대한 조련사'는 예술제 개막전부터 화제를 뿌린 기대작입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개, 폐막식 예술감독인 드미트리 파파이오아누는 연극과 무용, 미술 등 장르를 특정할 수 없는 복합 공연으로 위대한 조련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드미트리 파파이오아누 / 위대한 조련사 연출> "인간이 삶의 시간을 사용하는지를 표현한 작품으로서 하나의 제대로 된 인간이 되려면 어떻게 삶의 시간을 사용 해야하는지 표현한 작품입니다."

지난달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인간 발굴'이라는 주제로 선 보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인간이 생을 통해 어떤 투쟁 과정을 벌이는지를 표현하며 공연의 대부분, 출연자가 나체로 등장하는 실험적인 작품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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