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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김상조표 개혁' 어디쯤…'을의 눈물' 닦기 가속 09-26 16:14

<출연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오늘 저희 뉴스1번지에 귀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한때 '재벌의 저격수로'로 불렸던 분인데요.

지금은 기업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경제 검찰'이라고 할 수 있는 공정거래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상조 위원장입니다.

<질문 1> 먼저 지난 21일이 취임 100일이었습니다. 시민단체와 학계에 계실 때와는 많이 다를 듯 합니다. 공정거래위원장으로서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질문 2> 취임하시고 가장 역점을 두고 계시는 게 있다면 무엇이었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셨는지요.

<질문 3> 재벌개혁도 좋지만 재벌도 한국에 소중한 자산인데 너무 몰아치기식 개혁을 하는 거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재벌에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며 재벌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당근과 채찍으로 어떤 방안을 염두에 두고 계신지, 이 자리에서 공개하실 수 있는지요?

<질문 5> 일감 몰아주기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올해 말까지 완료가 되는 건지요?

<질문 6>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감시할 기업집단국이 가동됐습니다. 인력도 많이 보강된다고 들었습니다. 공정위의 숙원이 하나 풀린 건데요. 기업들이 더 긴장할 것 같습니다.

<질문 7> 기업들의 갑질 문화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적폐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하도급이나 유통업 갑을 관계 개선 작업이 자칫 기업의 투자나 일자리 양성 의지를 꺾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질문 7-1> 그렇다면 공정위 내부엔 갑질 문화는 없는지 조직 내부의 문제를 진단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정위 노조의 간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일부 간부들이 하위직원들에게 무분별한 '갑질' 심부름이나 술자리 요구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죠. 공정위 내부 개혁도 잘 이뤄지고 있는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것 같습니다.

<질문 8> 위원장님께 네이버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주를 동일인 총수로 지정하자 IT업계는 30년 전 잣대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총수를 지정하는 게 언젠가는 무의미해질 날이 올 거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9> 얼마 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건희 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으로 지정된 삼성그룹과 롯데그룹의 동일인을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 개정이 필요하지 않나요.

<질문 10> 얼마 전 대기업 내부거래 현황 발표하면서 몇 개 기업은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가 일감 몰아주기로 첫 고발했던 대한항공 사건은 최근 패소했습니다. 공정위의 대기업 상대 패소율은 국세청이나 관세청 등에 비해 현저히 높은데,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시고, 개선 대책은 있으신지요?

지금까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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