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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석 민심잡기…"북, B-1B 출격 때 무대응" 09-26 13:23


[앵커]

추석을 앞두고 정치권이 민심잡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미국 B-1편대가 북한 동해 국제공역을 비행했을 당시 북한이 아무런 대응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9사단 전차대대를 방문해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말 폭탄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안보정당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서울 송파우체국을 찾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홍 대표 측은 명절 전 현장의 고충을 듣고 밑바닥 민심을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이번 방문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부터 이틀 간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을 순회합니다.

안 대표는 대학생과 상인 등을 만나 민심을 듣고, 저녁에는 당원들과 지방선거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 지도부 역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조만간 민심행보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청와대 회동은 내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사단장이 사열하듯 국민에게 보여주기식 정치쇼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불참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B-1 편대가 지난 23일 북한 동해 국제공역을 비행했을 당시 북한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 간담회에서 "북한이 이번 B-1B 비행을 예상 못했고 레이더에서도 잡히지 않아 조치를 못한 것 같다"고 보고했다고 이철우 정보위원장이 전했습니다.

한국당 이완영 정보위 간사는 "북한의 10월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 국정원은 정확한 것은 보고할 수 없지만 상당히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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