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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곳곳 공기 탁해…내일까지 늦더위 계속 09-25 14:38


[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연일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기가 정체되면서 평소보다 공기도 탁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도 마치 여름과 가을, 이 두 계절을 지내는 듯 합니다.

아침에 입고 나왔던 겉옷을 손에 들고 길을 걸으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아침에 비해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가면서, 오늘도 낮에는 늦더위가 계속됩니다.

서울과 청주, 전주가 29도, 광주 30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교했을 때, 2~5도 가량 높겠고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편, 가을철 미세먼지가 계속 말썽인데요.

현재 충북지역에서 먼지농도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고,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서부와 일부 영남지역에서는 오늘도 공기가 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하늘에 가끔씩 구름만 지나면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늦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휴앞두고 건강관리 더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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