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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盧대통령 발언' 후폭풍…국민의당ㆍ바른정당도 가세 09-24 20:22

[뉴스리뷰]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배경에 대한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법적 대응을 기정사실화한 데 이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구태정치라며 양측을 싸잡아 비판했는데요.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정진석 의원은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된 자신의 SNS 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냉랭한 반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도 거듭 시사했습니다.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고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하고 치졸한 행태는 반드시 역사적, 법적 단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전해철, 민병두 등 민주당 의원들의 비판 글도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노 전 대통령 유족들은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을 싸잡아 '과거 회귀 구태정치'라고 비판하며 관련 공방에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김철근 / 국민의당 대변인> "민생은 도외시하고 적대적 기득권 공생관계 복원을 노리는 편가르기 구태정치의 전형입니다."

<이종철 / 바른정당 대변인> "부디 역지사지하고 자중자애하기를 바랍니다."

정 의원의 관련 발언에 대해 논란의 본질은 정치보복이라며 노 전 대통령 뇌물사건을 재수사를 거듭 촉구했던 자유한국당은 추가적인 공식 반응은 내지 않았습니다.

여당과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발생한 이번 논란이 향후 국회정국에도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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