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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극심 "오후 7시 지나 풀려" 09-24 17:35


[앵커]

추석 연휴가 한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리 벌초 다녀오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전국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밤늦은 시각이나 돼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교통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오후들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상행선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흐름이 특히 더딥니다.

죽암휴게소에서 옥산하이패스나들목까지, 달래내고개에서 경부선 종점까지 34km 넘는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서울방향으로 당진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까지 23km에 걸쳐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오전까지 원활했던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도 정체구간이 급속히 늘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까지, 군자분기점에서 서창분기점까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강촌나들목에서 설악나들목까지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앞두고 도로 곳곳에 보수작업 진행중인 곳도 많은데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요금소 부근에서 시설물 보수작업이 진행중이고,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부근에선 도로 개량 공사가 한창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서울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최소 오후 7시를 지나 밤늦은 시각이 돼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후 5시 요금소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에서 서울은 4시 46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25분이 걸립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31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 43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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