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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美 B-1B 동해 최북단 출격, 한ㆍ미 공조로 움직인 것" 09-24 16:14


[앵커]

청와대는 미국의 전략 폭격기 B-1B 무력시위가 "긴밀한 한·미공조로 움직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만큼 사전 협의가 충분히 이뤄졌음을 시사한 것인데요.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는 미국의 전략 폭격기 B-1B 무력시위 작전 상황이 한·미간에 공유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B-1B가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움직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해가 아닌 공해를 지나 연합자산과는 성격이 다르다면서도, 전략자산은 긴밀히 협의해 운용됨을 강조했습니다.

미 전략자산의 무력시위에 우리 공군력이 투입되진 않았지만, 충분히 협의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정부 관계자도 B-1B 비행 전후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국측과 상황공유체계를 가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군은 B-1B 랜서 전략폭격기와 F-15C 전투기를 북한 동해 국제공역까지 출격시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완전파괴' 발언을 한 지 나흘만에,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핵심전략무기를 전개시킨 겁니다.

정부 당국자들은 미 전략폭격기와 전투기가 북쪽 공해상에 진입한 건,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가 발사 등 군사적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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