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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강습 타구 맞아 왼팔뚝 타박상…포스트시즌 선발 적신호 09-24 15:58


[앵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강습 타구에 맞아 왼팔뚝 타박상을 당했습니다.

큰 부상은 피했지만 포스트시즌 선발 진입에는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3회 샌프란시스코 조 패닉이 친 공이 류현진에게 곧바로 날아옵니다.

시속 151km로 날아온 강한 타구에 평소 수비 전환이 빠르다고 평가받는 류현진도 제대로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공은 류현진의 왼 팔뚝을 강타했고, 류현진은 아픔을 참고 1루에 공을 던져 패닉을 잡아냈습니다.

하지만 이후 류현진은 글러브를 벗어 던지며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X레이 촬영 결과 류현진의 팔뚝 뼈에는 이상이 없는 타박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류현진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불의의 부상입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는 포스트시즌 선발 진입을 노리는 류현진의 마지막 시험무대였습니다.

1회 포지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한 점을 내줬지만, 이후 마운드에서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2회에는 수비 실수로 2사 1,3루의 위기를 맞고도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을 쥐는 왼팔에 예상하지 못했던 부상을 당하면서 포스트시즌 선발 진입은 사실상 어려워 진 분위기입니다.

다저스가 1대2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2와 3분의1이닝만 던지고도 패전의 멍에를 안았습니다.

시즌 성적은 5승 8패, 평균자책점 3.47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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