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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말전쟁' 어디까지…트럼프 "김정은, 리틀 로켓맨" 09-24 13:25


[앵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부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리틀 로켓맨'이라고 김 위원장을 지칭했습니다.

자신을 늙다리라고 비난한 김 위원장에게 꼬맹이라고 응수한 것입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유엔총회 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부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로켓맨(김정은)이 자신과 그의 정권에 대해 자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 발 나아가 김 위원장을 '리틀 로켓맨'이라고 불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리틀 로켓맨, 우리는 그를 처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태평양에 대량 살상무기 폭발시험을 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자신을 '늙다리'라고 비난하자 어린 사람을 얕잡아보는 듯한 '리틀'이라는 단어를 써 김 위원장을 꼬맹이라고 조롱한 것입니다.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성명 / 조선중앙방송 리춘희 대독>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 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최선이다."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발언 이후의 상황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듯한 말폭탄을 주고 받으며 한반도의 긴장 지수는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당 창건일인 10월 10일을 앞두고 고강도 군사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자칫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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