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현무' 1발에 서울 아파트 3채…북한 대응 무력시위 비용은? 09-23 20:22

[뉴스리뷰]

[앵커]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우리 군이 곧바로 대응 사격이나 폭격 훈련에 나서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도 부쩍 잦아지고 있는데요.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이승국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 15일 북한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지 6분 만에 우리 군의 현무-2A 탄도미사일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쏜 평양 순안비행장까지의 거리를 고려한 실사격 훈련을 통해 즉각 응징 태세를 과시한 것입니다.

<효과음> "3, 2, 1, 스플래시(타격)! 굿 히트(명중)! 굿 히트!"

우리 군이 추진 중인 선제 타격 기술, '킬체인'의 핵심 전력인 타우러스 미사일의 첫 실사격 훈련 모습입니다.

스텔스 기술이 적용된 타우러스는 전파 교란 상황에서도 목표물 반경 1m 이내로 정확히 타격이 가능한 전략 무기입니다.

각종 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까지 최근 잇따른 북한의 도발에 우리 군도 무력시위로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현무 2-A 탄도미사일과 타우러스 미사일을 한 발 쏠 때 드는 비용은 약 2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서울지역 아파트 한 채 평균 가격이 6억 원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미사일 1발을 발사할 때마다 아파트 세 채 값 넘는 비용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최근 부쩍 한반도 상공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미국의 전략자산 B-1B 폭격기도 우리나라에 한차례 전개될 때마다 30억 원 정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