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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홀로 살던 50대 남성 숨진 지 7일 만에 발견 09-23 13:55


어제(22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58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검안 결과 A씨가 일주일 전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혼 후 홀로 살아온 A씨는 평소 술을 많이 마셨고 간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달 새 부산에서는 고독사가 수십 건 발생해 관계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 같은 쓸쓸한 죽음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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