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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추선희 "죽전휴게소서 국정원 돈 받아" 09-23 13:53


국정원의 '관제시위 공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선희 어버이연합 전 사무총장으로부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추 씨는 이틀에 걸친 검찰 조사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한다는 40대 남자를 죽전 휴게소에서 수차례 만나 수천만원을 후원금 명목으로 받았으며, 최근에서야 이 남성이 민 전 단장인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추 씨의 진술을 토대로 민 전 단장을 불러 진위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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