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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나체 합성사진' 국정원 팀장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09-23 09:44


이명박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에 오른 배우 문성근 씨와 김여진 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합성 나체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전 국정원 심리전단 팀장 유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유 씨로부터 지시를 받은 국정원 직원 서 모 씨에 대해선 국정원 내 지위와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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