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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금은 北압박…도발 중단시 근본해법 모색" 09-22 19:38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기내 간담회에서 지금은 북한을 압박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면 근본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동북아 경제공동체와 다자간 안보협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기내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동북아 경제공동체와 다자간 안보협력체의 중요성을 부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럽연합 EU처럼 동북아 전체가 경제공동체이자 다자 안보협력체가 된다면,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될 거라 말했습니다.

남북 대치로 동북아 전체가 대치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이런 체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6자회담이나 새로운 협상 틀을 뜻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근원적 해법을 찾는데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3자와 4자, 6자회담 등 어떤 형태의 대화도 모색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화의 틀을 국한하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만, 근본적 해법을 모색하는 것도 결국 북한이 도발을 중단해야 가능하다고 전제했습니다.

국제 공조가 잘 되고 있지만, 지금은 한목소리로 북한을 압박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고비를 넘어서고 북한이 도발을 중단한다면, 좀 더 근본적 해법이 모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들과 달리, 취임 첫 해 유엔데뷔전에 나섰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북핵문제 해결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첫 유엔총회 참석이 여러모로 성과가 있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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