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호가 한국프로볼링 메이저대회인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로 데뷔 6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렸습니다.
유재호는 수원 빅볼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220점을 기록해 안준상을 7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었던 유재호는 메이저 대회에서 첫 승을 달성하면서 상금 4천만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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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2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