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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찬성 160ㆍ반대 134 09-21 21:09

[뉴스리뷰]

[앵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에서 대거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 / 국회의장> "가 160표, 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써 대법원장 김명수 임명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예상을 뒤엎고 가볍게 국회 문턱을 통과했습니다.

가결정족수 150표를 10표나 넘긴 겁니다.

민주당 121명에 정의당, 새민중정당, 정세균 국회의장까지 이들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고 해도 130표에 불과한 상황.

야 3당에서 적어도 30명이 찬성표를 던진 셈인데, 캐스팅보트를 쥔 40석의 국민의당에서 대거 찬성표가 나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동철 / 국민의당 원내대표> "국민의당 의원들이 숱한 고뇌와 고민 끝에 이성이 감성을 누르고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인준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서도 일부 이탈표가 나왔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됩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리가 기우했던 대법원장이 아니라 역사의 기록에 남는 훌륭한 대법원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리 사회의 개혁과 민생을 위해서 뜻을 함께 하는 야당과 더 손을 굳게 잡고 협치의 길을 함께 열어 나가겠습니다."

김 후보자의 국회 인준으로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안 부결에 이은 사법부 수장 동시공백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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