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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빴던 1박2일…영화 '킹스맨' 배우 첫 내한기 09-21 20:55


[앵커]

영화 '킹스맨2' 주요 배우들의 내한 공식 일정이 전부 끝이 났습니다.

무대인사가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배우들은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 한국 팬들에 대해 거듭 감사를 표하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뜨거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킹스맨'의 기자간담회는 20세기폭스코리아 대표의 공식 사과로 시작했습니다.

<오상호 / 20세기폭스코리아 사장> "행사를 충실하게 기획해 진행하지 못했던 점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던 데 대해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논란은 전날 무대인사 일정이 돌연 취소된 것에서 비롯됐습니다.


수 천명의 팬들이 모였던 현장은 순식간에 싸늘해졌고 어렵게 표를 예매한 관객들은 영화사에 항의했습니다.

결국 피해 고객에게는 영화예매권 등으로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날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배우들은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독이려 애썼습니다.

<콜린 퍼스 / 배우> "한국 시장에 이 영화를 보여주고 오는 게 중요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 나라입니다."

<마크 스트롱 / 배우> "저희들을 기분 좋게 맞아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는 영화 내용에 대한 이야기로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콜린 퍼스는 전편에서 죽은 자신의 역할이 부활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다시 출연하게 돼 매우 기뻤다고 설명했습니다.

태런 에저턴 역시 콜린 퍼스와 다시 함께 하게 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태런 에저턴 / 배우> "이번 편에서 에그시는 아버지이자 멘토였던 해리를 매우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실제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는 예외적으로 6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킹스맨'의 두번째 이야기는 오는 27일 시작됩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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