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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공조 방향 좌우될 마지막 일정…평화적 해법 주목 09-21 19:37


[앵커]

오늘 밤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이 끝나면 한미 정상회담과 한미일 3국 정상회동이 이어집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공조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밤 유엔 총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단상에 오릅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북핵문제에 대한 해법을 밝힐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도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궁극적으로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한반도의 위기가 해소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우리 정부의 입장은 확고합니다. 북한 문제는 어떠한 경우에도 평화적인 방법으로 외교적인 노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조연설이 끝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도 단호합니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미정상회담에 이어서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포함한 3국 정상회동이 예정돼 있습니다.

일본도 북핵 문제에 대해선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선 한미일 정상회동에서도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돼야 합니다.

우리 정부로서는 끝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대목입니다.

문 대통령은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한반도 안보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국제공조가 원만하게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미국 뉴욕에서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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