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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시작 한 주 앞으로…교통사고 주의보 09-21 18:19


[앵커]


추석 연휴에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평소보다 사상자 수가 유난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족 단위 이동이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 사상자는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다칠 확률을 확 줄이는 방법, 이재동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지난 설 연휴 첫날 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되며 운전자 1명이 숨졌고, 다른 탑승자들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 수를 집계해 보니 이 같은 고속도로 사고는 평소보다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또 연휴기간 일어난 교통사고 수는 하루 평균에 못 미쳤지만, 유독 연휴 전날에만 25%가 늘어났습니다.

퇴근 차량과 귀성 차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인데, 올해는 황금연휴 시작 전날인 다음 주 금요일을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추석연휴에는 가족 단위 이동이 많기 때문에 1건당 사상자가 평소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이중 12세 이하 어린이의 비중도 2배 정도 높은 것도 특징입니다.

어린 자녀는 뒷좌석에 태우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추석연휴 일어난 교통사고에서 뒷좌석에 탄 사람들의 안전띠 착용률은 고작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황대곤 대리 / 도로교통공단> "(안전띠 착용률이) 운전석과 조수석은 90%를 넘는데 뒷좌석은 56%밖에 되지 않아서 연휴기간 자녀들의 안전띠 착용도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데리고 차를 탈 때는 반드시 연령에 맞는 카시트에 태우는 것이 심각한 부상을 방지하는 길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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